서현진 아나운서의 대학시절 일화가 화제다.
서현진은 과거 방송된 MBC ‘지피지기’에 출연해 대학시절 미팅을 했던 일화를 털어놓았다.
당시 방송에서는 `대학시절 미팅을 가장 많이 했을 것 같은 사람은 누구일까`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서현진은 무려 221번에 달하는 미팅을 했다고 밝혀 눈길을 사로잡았다.
서현진은 "여자대학교 무용과에 다니다보니 선후배 규율이 엄격했다"며 "당시 선배들의 강요 등으로 1~2학년때 미팅을 많이했었다"고 말했다.
특히 "많게는 일주일 내내 미팅을 한적도 있었다"고 말해 주변 모두를 놀라게했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 24일 ‘백년손님 자기야’에 출연해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밝히기도 했다.
사진=서현진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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