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전 대통령은 25일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 심리로 열리는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등 혐의 59차 공판에 출석했다. 항상 착용해 온 회색 정장을 입은 박 전 대통령은 전날 열린 58차 공판에 출석하며 보인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는 수척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박 전 대통령은 25일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 심리로 열리는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등 혐의 59차 공판에 출석했다. 항상 착용해 온 회색 정장을 입은 박 전 대통령은 전날 열린 58차 공판에 출석하며 보인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는 수척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