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문신, 한 두곳 아니라는데… 진짜 문제는?

입력 2017-08-25 14:55   수정 2017-08-2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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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집해제를 앞둔 JYJ 겸 배우 박유천이 돌연 왼팔에 새긴 문신으로 논란에 올랐다. 왼팔 한 면을 차지할 정도로 큼지막하게 새긴 이 문신이 팬들에게 포착되면서 사회복무요원으로서 품위 유지를 훼손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도 나온다.

박유천은 이미 여러 부위에 문신을 새긴 바 있다. JYJ 김재중과 같은 부위에 `Always keep the faith`라는 레터링 문신을 새겼고, 오른쪽 발목 부분에 새긴 독특한 타투가 종종 목격되기도 했다.

그러나 박유천이 성폭행 혐의와 관련한 여러 송사를 거치면서 새 문신에 대한 팬들의 반응은 차갑기만 하다. 또 박유천이 복무 중인 서울 강남구청의 관리 감독에 대한 지적도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007s**** 아직도 정신 못차린 듯!", "djaa**** 엄청 사랑한다보다는 집착같은데 징표도 아니고 얼굴을 문신한다는건 참 여러인간이 많이 존재한다", "razu**** 공익 나랏일이 우습냐", "ukgw**** 개념상실 어이상실이네.", "gp31**** 군복무 중에 문신이라 . 구청 **들은 뭘 관리한다는 말인가", "mink**** 전역 전에 저짓한 게 잘한 일임?", "kym9**** 살만한가보다 이와중에 문신을 다하고"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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