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바다목장편` 이제훈 (사진 = tvN 화면 캡처)
`삼시세끼 바다목장편` 이제훈이 엉뚱한 매력을 보여준다.
지난 23일 공개된 `삼시세끼-바다목장편` 4회 예고에서는 이서진의 미지근한 반응을 이끌어냈던 남자게스트 이제훈이 반전 매력으로 사로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섬으로 출발 전 "할 줄 아는 게 아무 것도 없다"며 우려하던 이제훈은 척박한 섬 생활에서 뜻밖의 재능을 발견한다. 물놀이를 좋아하지 않는다던 이제훈은 서지니호를 통해 떠난 나들이에서 누구보다 신나게 점프를 하는가 하면, "진짜 노잼 캐릭터"라던 그는 스크램블을 더 먹기 위해 에릭에게 미소 유발 애교를 발사한다. "의정부에서 큰 애가 왠 스크램블이냐"라는 이서진의 타박에 "미군부대 옆에서 자라서"라는 엉뚱한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다.
팬들은 "할줄 아는거 얼굴이면 완벽하지", "이번 주에도 본방사수해야지 스크램블", "세상에 뭐야 뭐야 왜 에셰프한테 찡긋 애교 부려어?", "엉뚱한 매력이 포인트네", "빨리 보고 싶다"라는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이서진, 에릭, 윤균상과 게스트 이제훈이 출연하는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편` 4회는 오늘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