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수진이 둘째 임신 소식을 발표한 뒤 처음으로 근황을 전했다.
박수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수진은 롱드레스를 입고 머리를 쓸어넘기며 청순한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박수진의 임신을 축하하는 카드가 꽂힌 꽃바구니가 찍혔다.
박수진은 “#사랑#행복#가족”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박수진은 지난 2015년 배우 배용준과 결혼, 지난해 10월 첫 아들을 얻었다. 지난 23일 “임신 초기”라며 둘째 소식을 전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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