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대우가 국제개발협력 NGO 비소나눔마을과 인도네시아에서 현지 학생들을 가르치고 시설을 보수하는 봉사활동을 벌였습니다.
인도네시아 파푸아 울릴린 지역에서 지난 20일부터 1주일 동안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인도네시아 법인 직원들과 우리나라에서 파견된 청년 자원봉사자 15명이 참여했습니다.
봉사자들은 현지 초등학생 3백여 명에게 방과 후 교실을 통해 예체능 수업을 진행하는 한편 우기로 교실이 침수될 것을 대비해 화단을 조성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2011년부터 인도네시아 파푸아에서 팜 오일 법인 운영에 들어간 포스코대우는 병원과 학교, 사원 건설 등 현지에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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