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일자리위원회가 구인난에 처한 중소기업과 전역 장병을 연결해주는 시범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중기일자리위원회는 국방부와 함께 청년 전역자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전역 직전 장병들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인식교육과 중소기업 현장 방문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중기일자리위원회에 따르면 매년 전역하는 청년은 28만6천여 명으로, 이 가운데 고졸 전역자 5만9천여 명 중 22% 가량은 전역 후 바로 취업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중기일자리위원회는 오늘(28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첫번째 중소기업일자리위원회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해 중소기업 일자리위원회 운영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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