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뒷좌석 동승자 알림 시스템’ 공개

임동진 기자

입력 2017-08-28 13:56   수정 2017-08-28 15:3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현대자동차가 뒷좌석 동승자의 움직임을 운전자에게 알려줘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운전자가 뒷좌석에 사람이나 애완동물을 태운 상태에서 시동을 끄고 문을 열면 1차로 경고 메시지와 음성 안내를 통해 동승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만약 운전자가 이를 인식하지 못하고 차에서 내리고 동승자가 실내에 남아 있게 되면 비상등과 함께 경보음이 울리면서 운전자에게 문자 메시지가 발송됩니다.

현대차는 내년 중 이 기술을 상용화하고, 향후에는 움직임이 크지 않거나 아예 동작이 없는 수면 상태의 동승자까지도 감지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적용할 계획입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