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넷 파트너 김남귀 대표가 30일 투자전략을 제시했다.
김남귀 대표는 최근 시장은 북한리스크와 미국 금리인상 우려 속에 대형수출주보다는 그동안 덜 오르고 외국인 수급이 몰리는 헬쓰케어,IT부품, 낙폭과대 사드피해주 등이 8월 마지막주 신주도섹터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외국인이 최근 보름새 코스닥 시장에서 신주도섹터를 중심으로 3000억 가까이 순매수를 보여 단기순환매차원이 아닌 적어도 9월 변동성 장세를 이겨낼 중기추세 섹터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중국 경기도 최근 경기지표 호전으로 철강,화학 섹터도 긍정적 흐름이다. 때문에 9월은 대외변수로 변동성이 진행된다면 주도업종과 주도종목으로 선택과 집중을 통해 위험관리 및 수익률 제고에 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남귀 대표는 30일 와우넷 온라인 공개방송에서 9월 증시를 전망하고 투자전략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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