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월 신설법인은 8,316개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0.8%(63개) 증가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수출 증가세로 제조업 법인 창업이 11.1% 늘면서 두 자릿수 증가세를 이어갔다고 설명했습니다.
여기에 신재생에너지 산업에 대한 기대로 전기가스및공기조절공급업의 신설법인이 192.1% 늘어났고, 재건축 물량 증가로 건설업 설립도 10.2%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서비스 업종의 법인 설립은 감소세를 이어가며 전년대비 9.1% 줄었습니다.
세부적으로 도소매업 법인 설립은 전년에 비해 13.7% 감소했고, 정보통신업종도 9.7%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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