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에서는 득량도에서 펼쳐지는 이서진과 에릭, 윤균상 삼형제와 게스트 이제훈의 빵굽기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지난 시즌 이서진이 도전했던 화덕 빵굽기에 영감을 받은 제작진이 이번 득량도 촬영을 대비해 제대로 된 화덕을 마련해 둬, 언제 어떤 화덕요리를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
`삼시세끼 정선편`에서 이서진은 어설프게 만들어진 화덕에 빵 반죽을 넣은 뒤 빵이 제대로 나올까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빵은 화덕에 들어간 지 2시간 만에 완성됐다. 조심스럽게 빵을 꺼내자 한 쪽 겉면이 타긴 했지만 딱딱한 바게트 같은 모양이 나왔다. 당시 함께 출연했던 김광규의 구박에도 이서진은 “내 빵이야” 라며 애착을 보였다. 게스트 박신혜가 만든 갈릭 소스가 어우러져 완벽한 갈릭육쪽바게트가 탄생해 감탄을 자아냈다.
의외의 빵 반죽과 굽기 실력을 선보인 이서진이 이번에는 어떤 빵으로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지, 빵 맛을 본 게스트 이제훈의 반응은 어떨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사진=tvN `삼시세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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