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 회원정보 13만3,800건 유출…방통위 "조사 중"

지수희 기자

입력 2017-09-05 17:32   수정 2017-09-05 17:47



소프트웨어 업체 이스트소프트가 운영하는 알패스에서 이용자의 개인정보 14만여건이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해 방송통신위원회가 조사에 나섰다

방통위는 5일 이스트소프트의 개인정보 유출신고를 받고 지난 2일부터 관련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유출신고 된 개인정보 항목·규모는 알툴즈 사이트 이용자 아이디와 비밀번호 13만3800건과 알툴즈 프로그램 중 알패스에 등록된 웹사이트 명단, 아이디, 비밀번호다.

알패스는 웹사이트에서 사용하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기억했다 해당사이트 재방문 시 그 정보를 기억하고 로그인 창에 자동으로 이를 입력 시켜주는 프로그램이다.

방통위는 이번 개인정보 유출 건의 2차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해당 이용자들은 즉시 비밀번호 변경 등의 조치를 취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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