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이사장 하영구 은행연합회장)가 16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 신촌 연세로에서 스타트업 거리 축제 'IF(Imagine Futrue) 2017'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IF 2017'에는 일상 생활에서 다양한 혁신을 만들고 있는 스타트업과 아티스트, 단체 등 약 120여개팀이 참석, 공유경제·헬스케어·에듀테크· 등 5개의 테마존으로 꾸며졌습니다.
하영구 은행연합회장(은행권청년창업재단 이사장)은 "창업계의 혁신적인 문화를 널리 퍼뜨리기 위해 대규모 스타트업 거리 축제를 진행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스타트업들의 보육 그리고 투자를 이어가 이 기업들이 성장하는데 계속 기여를 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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