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트라는 생명과학 기업 바이엘코리아와 공동으로 19일 청담 펜타리움에서 `2017 그랜츠포앱스 코리아`의 최종 선정 스타트업을 위한 데모데이를 열었습니다.
그랜츠포앱스 코리아는 디지털 헬스케어 및 스마트팜 분야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으로 지난 5월 의료기기 개발사 `리센스메디컬`과 웨어러블 기기 개발사 `스카이랩스`, 펫 테크 기업 `고미랩스`가 선정됐습니다.
이번 데모데이는 약 3개월간의 육성 프로그램을 마친 스타트업들이 투자자 대상 사업발표를 진행하고, 업계 관계자들과 네트워킹을 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한편 코트라는 그랜츠포앱스 코리아를 통해 스타트업들에게 임상시험과 복잡한 규제, 마케팅 전략 등에 관한 맞춤형 컨설팅 및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진입장벽이 높은 헬스케어 산업에서 핵심적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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