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강 청평호반을 바라보는 마지막 대단지 리조트인 라벨로 풀빌라 리조트가 분양을 시작했다.
이는 부동산 제재와 은행의 실질적 마이너스 금리가 계속되면서 풀빌라 리조트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가평은 아침고요수목원, 청평호반, 남이섬, 자라섬과 같은 천혜의 관광지와 서울에서 50분내 도착할 수 있다는 이점에 주말이면 수많은 이들이 찾는 곳으로 북한강과 인접해 다양한 레저활동도 가능하다.
이번 분양을 시작한 라벨로는 이태리 남부 아말피 해변의 하늘과 맞닿은 작은 마을 `이태리 라벨로`를 모티브로 경사지의 장점을 살려 설계됐다.
빌라식 독채와 함께 객실 앞에 개인용 풀이 마련 돼 있는 독립형 빌라단지로 보장된 프라이빗 공간에서 힐링과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단지 내 2차선 도로를 설계해 편리하고 쾌적한 단지 환경을 만드는데 중점을 뒀다. 특히 합리적인 가격과 프라이빗한 필지 배치, 투숙객을 위한 맞춤 설계로 수려한 외관은 물론 자연을 품은 단지조성으로 생활의 편의와 품격을 높였다.
라벨로 분양관계자는 "최근 풀빌라 열풍으로 전국에서 개인규모의 풀빌라 펜션을 건축중이고 풀빌라 단지들이 분양중이다"며 "타분양지나 개인 풀빌라의 경우 대지면적 제한이나 분양을 위한 필지 쪼개기 분양으로 부대시설 부지를 최소화 하는 경우가 많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이어 "위탁 운영시 확정 수익과 함께 분양대금 에스크로 책임등기 증서 발행으로 안정성에 초점을 두었다"고 전했다.
라벨로는 타 풀빌라와 비교할 수 없는 대규모 부대시설부지(9,000㎡) 확보와 더불어 분양제외부지(12,095㎡)를 확보해 다양한 부대시설 및 놀거리를 제공한다.
2017년 12월 선악~청평간 청평대교 완공시 서울에서 소요시간 20 분 이상 단축으로 잠실 출발 시 40분대 도착이 가능해진다. 라벨로 풀빌라분양 관련 자세한 내용과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jhkoh@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