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부사관, 사격장 사고, 군부대 왜 이러지?

입력 2017-10-03 13:1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육군 부사관, 모친 아파트 앞에서 숨진 채 발견..군 당국 ‘수사 중’



육군 부사관이 명절 연휴, 사망한 채로 발견돼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추석을 하루 앞둔 3일 새벽 육군 현역 부사관이 자신의 어머니가 사는 아파트 앞에서 숨진 채 발견돼 군 수사당국이 조사 중인 것.

‘육군 부사관’은 이 때문에 주요 포털 핫이슈 키워드로 등극한 상태다.

육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17분께 서울 동작구의 한 아파트 앞에서 육군 모 부대 소속 A 부사관이 쓰러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발견 당시 A 육군 부사관은 이미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A 육군 부사관이 숨진 채 발견된 아파트는 그의 어머니가 사는 곳이다. 군 당국은 A 육군 부사관이이 투신자살했을 수 있다고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육군 부사관 투신 가능성에 대해 누리꾼들은 ‘추석 앞두고 왜’ ‘또 군에서 이런 의문사가’ ‘군 관련 사고가 왜 이렇게 많은거야’ ‘정권이 바뀌어도 군인들의 극단적 선택은 여전하구나’ ‘이러나 부모들이 군대를 안 보내는 것’ 등 여러 의견글이 개진 중이다.

육군 부사관 이미지 = 연합뉴스 / 사진은 기사내용과 관계 없음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