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한국에서 벌어들인 수입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아유미는 일본의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18세때 수십억 원을 벌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아유미는 걸그룹 `슈가` 출신으로 2000년대 초반 독특한 캐릭터로 큰 인기를 모았다.
아유미는 "한국은 수입에서 경비를 뺀 나머지를 한 번에 준다"며 "당시 숙소 생활을 했기 때문에 돈을 쓸 일이 없었다. (그래서) 번 돈을 모두 부모님께 드렸다"고 말했다.
이어 "어머니가 한국에 건물을 샀고, 그 건물 시세가 10배 이상 뛰었지만 지금은 떨어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MBN `비행소녀`에 출연해 집과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아유미 인스타그램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