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무, '재혼'하지 않겠다던 다짐 깬 결정적 한방

입력 2017-10-06 09:48  


배우 임채무가 아내와 안타까운 사별 이후 만난 두 번째 사랑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임채무는 과거 SBS `한밤의 TV연예`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세상을 떠난 아내를 위해 14년 만에 5집 앨범을 발매한 사연을 털어놨다.
당시 임채무는 "아내가 좋은 곳으로 간지 딱 6개월이 됐다. 5년 전부터 암 진단을 받고 투병해왔는데 집사람이 남에게 아픈 모습을 보이는 게 싫다고 해서 형제들에게도 알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임채무는 `아내에게 전하고 싶은 말`에 대한 질문에 "뭘 전한다고 듣겠느냐. 잊어버리려고 한다. 가슴에 가지고 있으면 다른 삶이 안 된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임채무는 "아내와 사별 후 절대 재혼은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었다"는 스스로의 다짐을 깬 열애 소식으로 화제를 모았다.
종합편성채널 MBN `아궁이`에 게스트로 출연한 임채무는 "방황하던 때 지인이 좋은 사람을 소개해줬고, 첫눈에 `함께하자`고 고백했다"라고 깜짝 고백했다.
임채무는 "사랑은 스파크 아니냐. 계산하고 시간 끌다 단점이 보이기 시작하면 계산이 되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