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생은 처음이라’에 출연 중인 배우 정소민이 다이어트 후 얻은 빼어난 미모로 시선을 집중시킨 가운데, 과거 이 때문에 성형 의혹이 제기됐던 것이 덩달아 관심을 끌고 있다.
정소민은 ‘이번 생은 처음이라’를 통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제기된 ‘성형설’도 화제다. 당시 ‘다이어트 후 눈에 선 하나 더 생긴 정소민’이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과거 정소민이 드라마에 등장한 장면과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한 장면을 담고 있다. 과거 통통했던 볼살과 눈두덩이의 두터운 살이 이후의 V라인 턱선과 확실하게 드러난 쌍꺼풀 라인과 비교되면서 네티즌들에게 성형의혹을 산 것이다.
정소민은 이 같은 ‘성형의혹’과 관련해 자신의 트위터에 “성형의혹 떴네요. 성형 하는 게 죈가요? 여자가 예뻐지려는 건 본능이잖아요. 성형하는 분들 제발 좀 내버려두셔요. 죄짓는 것도 아닌데. 본인은 ‘절대 예뻐지고 싶지 않다’라고 생각하는 분들만 성형미인 디스하시길”이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이에 앞서 정소민은 MBC FM4U ‘푸른밤 정엽입니다’에 출연해 10kg 감량한 사실과 함께 “식이요법과 한의원에서 침을 맞는 방식으로 도움을 받았다. 요가도 병행했다. 수술은 추천하지 않는다. 예뻐지는 것보다 건강이 훨씬 중요하다”며 다이어트 비법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정소민은 지난 9일 첫 방송된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 이민기와 호흡을 맞춘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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