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임명된 전형주 사장은 장안대 식품영양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식품과 건강에 대해 연구한 식품영양학 전문가다.
(▲ 전형주 한국맥널티 건강식품사업부 및 커피사업부 신임 CEO)
전 사장은 "지금까지는 학교와 방송, 강연 등으로 식품영양학의 실용적 가치를 실천하였으나 대중, 소비자와 더 가까이 가고 싶어 한국맥널티에 합류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국민들의 백세 건강에 기여하는 좋은 식품을 만들고, 직원들에게 미래와 비젼을 주는 CEO로 회사 발전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회사의 자체 기술인 CMGT공법(초미세극저온분쇄기술) 을 활용한 식품 개발을 통해 진짜 영양이 되는 한끼 간편대용식을 개발하겠다"며 "100년 지속되는 정말 좋은 식품, 그리고 현대인이 요구하는 식품을 지속적으로 만드는 것이 식품영양 전문가로서 해야될 일" 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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