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라인 2부
[시황 / 특징주]
긴 휴장기간을 마친 우리시장 이거래일 연속 오름셀 보이고 있습니다.
전 일 미국뉴욕증시가 사상 최고칠 경신한 데 따른 영향을 받는 모습입니다.
특히나 3분기 어닝시즌이 다가오면서 업황 호조로 인한 호실적이 기대되는
대장주들의 오름세가 지술 이끌고 있습니다.
수급적으로 외국인이 연이틀 매수에 나선다는 점이 시장 반등에 힘을 싣고 있습니다..
이에 코스피가 전고점인 2453선까지 바짝 다가서는 움직임입니다.
현선물 시장 모두 외국인이 주도하는 가운데 매수 종목을 살펴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와 같이 대형IT주들에 쏠림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종목흐름도 살펴보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반도체 호황에 따른 호실적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함께 신고갈 기록했습니다.
삼성전자는 감익 우려에도 불구하고 3분기 실적이 소폭 증익될 것이란 증권사의 전망입니다.
바로 IT, 모바일 부진부문을 반도체 부문이 상쇄할 것으로 내다보기 때문입니다.
3분에 추정 영업이익은 14조1천억원으로 전년 대비 171.4%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의 경우, 반도체 가격 강세와 3D 낸드 양산 확대 수혜에 힘입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업계의 분석입니다.
3분기 영업이익은 3조9475억원으로 전년 대비 443.8%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CS증권,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창굴 통한 거래가 활발해지면서 강셉니다.
롯데하이마트 역시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투심을 자극중입니다.
올해 3분기 호실적을 달성할 것이란 증권사의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부진을 지속했던 TV 판매도 증가세로 돌아섰고, 소형 생활가전 매출 비중이 빠르게 늘면서 외형 성장률을 높일 것이란 전망입니다.
4거래일 연속 가파르게 상승하며 3.38%오른 70,4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현대차도 9월 중순 저점을 기록한 후 우상향 흐름을 이어갑니다.
전 일 9월 완성차 판매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올해 9월 완성차 판매량은 40만995대로 이는 전년 동기보다 3.5% 증가한 수칩니다..
9월 내수에서의 완성차 판매실적은 전년 동기보다 43.7% 증가했습니다.
외국인이 연일 매수에 나서고 있습니다.
제약바이오주들은 호재성 뉴스들로 눈에 띄는 상승셀 보이고 있습니다.
대웅제약이 보툴리눔 톡신인 `나보타` 생산 2공장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 소식이 전해지면서 장중 14%대 급등세로 신고가 기록했습니다.
셀트리온제약이 연이틀 급등하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셀트리온 임시주주총회에서 "셀트리온제약의 제네릭이 미국 진출을 최우선 목표로 정하고
미국 FDA의 허가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한점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시황센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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