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엠텍은 포스코와 1400억원 규모의 외주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절반에 해당하는 규몬데요. 이 같은 공시가 발표되며 포스코엠텍의 거래량이 급증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퓨전데이타는 무상증자 결정을 공시했습니다. 주당 1.5주의 증자가 발생하는데요,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며 주가도 낙폭을 키우고 있습니다.
증권사들의 리포트도 살펴보시죠.
메리츠종금증권에서 나온 현대차 리포틉니다. 9월 이후 중국에서의 판매회복이 시작되면서 내년부터 사드 기저효과가 본격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현재 판매가 부진한 미국 시장에서 내년 신차를 확대하게 되면 미국 판매 실적도 좋아질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외국인의 강한 매수가 들어오며 주가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나금융투자의 삼성생명에 대한 리포트도 보시죠. 삼성생명이 보유한 삼성전자 지분이 30조원에 이르는데, 삼성생명이 지분을 매각할 시 주가 매력이 부각될 것이라는 시각입니다. 3분기 실적은 전년 대비 감소하겠지만 이는 작년에 본사 사옥 매각으로 인한 기고효과라며 3분기 실적은 양호한 수준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목표가 14만원을 제시했습니다. 주가도 강한 상승탄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유안타증권에서 나온 두산인프라코어 리포틉니다. 굴삭기 업황 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두산인프라코어는 여전히 저평가 구간에 있는데요. BW 발행 이후 주가가 박스권에 머물면서 현재 밸류에이션이 낮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목표가를 만원으로 올려잡고 투자의견도 매수로 상향조정했습니다.
롯데하이마트에 대한 하나금융투자의 시각도 보시죠. 작년 에어컨 판매 호조로 실적 베이스가 높았음에도 올 3분기 영업이익이 14% 증가했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가전 수요 시장 확대의 최대 수혜기업으로 꼽으며 목표가와 투자의견 모두 상향했습니다.
지금까지 주요 공시리포트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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