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끝 담백한 요리가 당기는 요즘, 드마리스 목동점이 신선한 제철 해산물 요리를 선보인다.
뷔페레스토랑 드마리스 목동점은 신선한 제철 해산물 요리를 통해 고객들의 가을 입맛을 사로잡겠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드마리스 목동점은 추석 당일과 연휴 동안 정상영업을 하였으나, 영업중지 타매장들로 인하여 사전예약 고객들의 우려를 최소화 시키는데 주력한 바 있다.
따라서 드마리스 목동점의 이번 정상영업 발표는 지난 추석연휴 일부 드마리스 직영점들의 갑작스러운 영업중지 사태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드마리스 목동점의 경우 상표권을 사용하는 가맹점이며, 이번 영업중지와 무관함에도 불구하고, 직영점 피해고객의 문의쇄도로 인한 고객응대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상황이다.
2017년 4월 오픈한 드마리스 목동점은, 모던클래식 스타일링을 통하여 한층 업그레이드 된 메뉴와 무료 연회패키지 이벤트를 상시 제공하여 고객편의와 만족에 최우선으로 하고 있는 씨푸드뷔페의 국내브랜드다.
특히 정상급 쉐프들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만들어내는 다양한 요리들의 향연으로도 유명하다. 실제로 드마리스 목동점에서는 각 섹션의 전문 쉐프가 구매부터 조리까지 모두 장인의 정신으로 책임지고 지다.
드마리스 목동점 관계자는 "올가을 신선한 제철 해산물 요리를 통해 일부 드마리스 매장 영업중단으로 인한 피해고객 등 드마리스 고객들에게 사과의 마음을 전할 것"이라며 "드마리스 목동점에서 제공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발휘하여, 담백하고 깔끔한 바다의 향을 담은 일품요리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드마리스 목동점은 평일, 주말 모두 11:30~22:00까지 영업하고 있다. 이용안내 및 각종 연회, 돌잔치, 단체행사 등 문의사항은 매장방문 또는 전화 안내가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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