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임이 화제인 가운데 무리한 다이어트로 후유증을 겪었던 사실이 새삼 관심을 끈다.
이태임은 ‘1일 3숟가락 먹기’라는 극단적인 다이어트 방법으로 10kg을 감량해 화제가 됐다. 지난 9월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이태임은 “감량이후 건강이 안 좋아졌다. 귀가 안들렸다”며 “10kg을 뺐는데 다시 7kg을 증량했다”고 밝혔다.
또 이태임은 같은 달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도 “무리한 감량으로 건강에 이상이 와 실신하기도 하고 수전증까지 왔다”고 전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태임은 예원과의 구설로 인한 슬럼프를 딛고, 드라마와 예능을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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