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국제축구연맹(FIFA)은 10월 피파랭킹을 발표했다. 1위는 독일, 2위는 브라질로 시작된 피파랭킹에서 한국은 62위에 머물렀다.
월드컵 진출 확정국 중 세 번째로 낮은 한국의 피파랭킹 순위에 관심이 뜨겁다.
축구 대표팀의 연이은 패배에 냉담한 축구 팬들의 반응은 피파랭킹 하락에도 냉랭하기 그지없다.
네티즌들은 “LJb*** 지금 실력으로는. 피파랭킹 최하위여도 할말 없음”, “바**** 놀랍지도 않다 예전에도 우즈벡한테 피파랭킹 뒤진적 있었던 데다 최근에 이겼던 게 시리아전이고 그이후로 한 번도 이긴 적이 없었는데 피파랭킹 안 떨어지면 그게 이상한거지”, “rain**** 뭐 중국한테 졌으니 당연한 결과긴 한데 우리가 사우디보다 위라는게 신기하다. 역시 피파랭킹은 공신력이 없구나”, “앙**** 지금 하면 피파랭킹 206위 지브롤터한테도 질 듯”이라며 혹평을 쏟아내고 있다. (사진=피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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