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우 아들, ‘꽃보직’ 특혜로 ‘중국어 과외’까지?

입력 2017-10-17 15:5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전 청와대 민정수석 우병우 아들 주성(24) 씨의 의경 보직 특혜 의혹 뿐만 아니라 복무기간도 혜택을 받았다는 의혹이 새롭게 제기된 가운데, 그가 의경 시절 동기생들보다 잦은 외박과 외출을 다닌 사연이 새삼 눈길을 끈다.

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우병우 아들은 매주 화요일마다 외출을 나갔는데, 그 이유는 중국어 과외 때문이었다.

당시 경찰은 의무경찰 매뉴얼에 자기계발을 장려하는 시책이 있었고, 이 시책에 따라 자기계발서를 제출하면 외출·외박을 맞춰준 것이다. 이에 대해 서울청 관계자는 “우 상경은 자기계발 외출을 나간 게 없다. 본인의 정기 외출을 활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우병우 아들이 평균보다 많은 외출·외박을 쓴 데 대해서는 “동기들보다 외출이 많은 건 일요일마다 어머니가 면회를 왔고, 가족이 면회를 오면 외출이 허용되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