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는 신임 회장으로 김종호 전 대표이사를, 신임 사장으로 한용성 코리아에셋투자증권 IB부문 총괄 부회장을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신임 회장은 지난 1976년 금호타이어에 입사 후 영업총괄 부사장, 대표이사, 고문 등을 역임했습니다.
한 신임 사장은 우리은행에서 기업개선부와 워크아웃기업 담당 등을 거친 구조조정 전문가입니다.
지난 2010년부터 4년 간 대한전선 그룹 CFO로써 계열사 구조조정을 담당했고 2014년 부터는 코리아에셋투장증권에서 IB부문 총괄 부사장을 맡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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