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도지원의 놀라운 동안 미모가 화제다.
도지원은 한양대 무용과를 졸업하고 국립발레단에서 활약한 프로 발레리나 출신이다. 1400:1의 경쟁률을 뚫고 화장품 CF 모델로 발탁, 연예계 데뷔를 했으며 드라마 ‘서울뚝배기’를 통해 본격적인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도지원의 데뷔작 KBS 드라마 ‘서울 뚝배기’는 지난 1990년 인기리에 방영된 작품이다. 도지원은 당시 오똑한 코, 날카로운 턱선, 성숙한 외모로 남다른 분위기를 내뿜었다. 특히 최근 모습은 이 시절과 비교해도 놀라울만큼 동안 외모를 자랑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도지원은 2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브라보 마이 라이프’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특히 도지원과 방상민은 지난 2001년 드라마 ‘여인천하’ 이후 오랜만에 부부로 호흡을 맞춰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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