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불> 웹드라마 제작기 | 배우 소개, 로맨스 편 : 나인뮤지스 소진 X 김산

입력 2017-10-20 20:36   수정 2017-11-0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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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이한 줄거리에 입체적인 인물들이 얽힌, 판타지 로맨스 코미디. 팍팍한 세상에서 극적인 요소 속 낭만적인 메시지를 던질 <도깨비불>의 등장인물을 파헤쳐본다.

지난 19일 웹드라마 <도깨비불>(극본 유정우, 연출 한순상, 제작 청송군·코리아엔터테인먼트) 제작진은 생생한 촬영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나인뮤지스 소진, 이파니, 김산, 공형진, 주영호, 유동혁의 촬영 현장 모습이 빼곡히 담겨있다.

<도깨비불>은 촬영장을 쥐락펴락할 정도로 감초 역할을 제대로 펼치는 색깔 또렷한 배우들의 연기를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 ‘도깨비 불’ 촬영현장


 
 

# 나인뮤지스 소진의 첫 연기 도전 : "차가운 도시 여자의 순정을 보여준다" - 선미 역
2014년 네스티네스티 디지털 싱글 앨범 `Knock`으로 데뷔, 2015년 나인뮤지스에 합류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소진은 <도깨비불>을 통해 첫 연기에 도전한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첫 연기 도전에 나선 소진은 대본을 외우고 캐릭터를 연구하는 데 성실하고 빈틈없이 임했다. 소진이 극 중 맡은 캐릭터 `선미`는 미국 유학파 출신이다. 경북 청송군에 디즈니랜드를 능가하는 위락시설을 만들려는 야심 가득한 알파걸이다. 세련되고 똑똑한, 요즘 유행하는 말로는 `금수저 차도녀(차가운 도시 여자)`다.

첫 연기에 도전하는 소진에게 시크한 역할이 부담으로 다가왔을 법한데, 그는 촬영장 분위기를 최대한 즐기며 연기를 해나갔다.
 

# 배우 김산, 연기를 불태울 기회로 : "이 시대에 보기 드문 순수 청년 연기한다" -재형 역
배우 김산은 <도깨비불>의 남자 주인공으로 열연하며 배우로서의 도약 점으로 삼았다.

극 중 사과농장의 외동아들 유재형 역을 맡았다. 사과농장 부지를 개발하려는 건설사의 압박과 세속적인 유혹을 뿌리치고 4대째 사과밭을 일구겠다는 다짐을 지키고 있는 인물이다.

제작진은 지난 19일 김산의 모습이 담긴 현장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김산은 극 중 친한 친구로 등장하는 유동혁과 심오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에서 신중하고 속 깊은 캐릭터에 대한 힌트를 줬다. 다부진 몸매가 매력인 김산은 드라마 <<a href=http://sise.wownet.co.kr/search/main/main.asp?mseq=419&searchStr=053620 target=_blank>태양 속으로>(SBS, 2003)로 데뷔해 `문화연예대상` 남자 신인상을 받은 바 있다.


 

15분 분량의 3부작으로 제작되는 웹드라마 <도깨비불>은 오는 30일 오전 티비텐플러스, 네이버TV, 카카오TV를 통해 공개되며 한국경제TV를 비롯한 국내 케이블 방송에서도 만날 수 있다. 또한, 웹TV아시아를 통해 아시아 8개국에도 송출된다. 별도로 일본과 대만을 비롯해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국외 방송사를 통해서는 60분 단막극 형태로 편집돼 글로벌 한류 팬들과도 만날 계획이다.

※ 웹드라마 <도깨비불>은 11월부터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티비텐플러스(TV10plus)` 앱을 다운로드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 티비텐플러스에서는 감독판 가편집 본을 전격 공개합니다. (사진 = 코리아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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