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급 랜드마크 호텔 시그니엘서울이 럭셔리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어라이브 인 스타일(Arrive In Style) 패키지’를 12월 21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시그니엘서울 디럭스 객실 1박, 미쉐린 3스타 셰프 ‘야닉 알레노’의 스테이(STAY) 조식 2인으로 구성된 이번 패키지는 롤스로이스 픽업가 센딩 서비스를 추가해 특별함을 더했다는 설명입니다.
자택에서 호텔로 이동하는 픽업 서비스와 체크인 후 고객이 원하는 목적지까지 모두 최고급 럭셔리 세단 브랜드인 롤스로이스 차량으로 이루어집니다.
시그니엘서울 관계자는 "롤스로이스 차량 서비스는 국내 호텔 중 오직 시그니엘서울에서만 가능하다"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가능 지역은 서울 시내와 인천, 김포공항이며 가격은 64만원(세금, 봉사료 별도)입니다.
시그니엘서울 79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에서는 정통 프렌치 스타일의 애프터눈 티 세트 ‘르 구떼 시그니엘(Le Gouter SIGNIEL)’을 2인 기준 7만 5천원에 제공합니다.
고급스러운 금색 스탠드에 제공되는 벨기에식 초콜릿 프랄린 크림이 곁들여진 부드러운 초코 케이크, 신선한 배를 올린 타르트, 허브와 살구를 곁들인 스콘 등이 제공되며 하루 15세트 한정 판매합니다. 매일 오후 2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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