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나인', 첫 예고편 공개…아이유-수지 닮은 차세대 출격

입력 2017-10-23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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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나인’이 또 한 번 강한 중독성을 예고했다.

23일 오전 11시 JTBC ‘믹스나인’ 공식홈페이지에는 첫 번째 예고편이 공개돼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예고편 속 YG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와 심사위원 씨엘, MC 노홍철은 수많은 스타들을 배출한 대형 기획사부터 산 중턱에 있는 군소 기획사까지 발품을 판다. 그렇게 인연을 맺은 연습생들이 줄줄이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외모 위주로 보겠다”는 뜻밖의 심사기준을 밝힌 양 대표의 모습 뒤로, 차세대 아이유와 수지를 예감케 하는 미모의 아이돌 연습생들이 절묘한 타이밍에 나타난다. 또한 짧은 순간에도 실력과 끼를 대량 방출하는 연습생들이 포진돼 있어 본격 `입덕` 방송을 예고한다.

여기에 `슈퍼스타K`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강한 존재감을 나타냈던 장문복도 비장한 모습으로 출연해 놀라움을 안긴다.

특히 예고편 말미에는 양현석과 앙숙 관계로 소개되는 한 기획사 대표의 출연에 호기심을 유발한다.

그는 다름 아닌 양현석 대표가 발굴했던 작곡가 용감한 형제로 예상되는데 그동안 업계에 이들이 불편한 관계라는 소문이 무성했지만 ‘스타 발굴’을 위해 대면한 두 사람의 모습이 또 하나의 재미포인트로 작용할 전망이다.

‘믹스나인’은 Mnet ‘프로듀스 101’과 ‘쇼미더머니6’ 등 중독성 강한 여러 음악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기획한 한동철 PD가 YG엔터테인먼트로 자리를 옮기고 선보이는 첫 예능프로그램이다.

YG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전국 70여 기획사를 직접 찾아 다니면서 400여명의 연습생 중 9명을 선발하여 K팝과 한류를 대표하는 새로운 아이돌 그룹을 탄생시킬 예정이다. 빅뱅의 태양부터 씨엘, 자이언티를 비롯해 스페셜 심사위원 박진영까지 합류해 최고의 심사위원단을 꾸렸다.

그동안 `K팝스타`와 `슈퍼스타K`, `프로듀스 101` 등 여러 오디션 프로들이 있었지만 대표 기획자가 직접 중소 기획사까지 찾아가는 방식의 서바이벌은 전세계 최초의 오디션 방식이라서 매우 신선하게 다가온다.

‘믹스나인’은 오는 29일 오후 4시 5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이에 앞서 28일 일산 킨텍스에서 출연진과 대표곡을 최초로 공개하는 쇼케이스가 진행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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