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에 등장한 라면뷔페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100만 원으로 5가지 휴가 즐기기’ 특집으로 꾸며져 라면뷔페를 찾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저렴한 가격에 각종 라면을 즐길 수 있는 ‘라면뷔페’를 방문했다. 갖가지 라면과 함께 응용요리를 해 먹을 수 있는 ‘라면뷔페’는 떡볶이, 수제비, 볶음밥 등 분식메뉴를 마음껏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런닝맨’에 등장한 라면뷔페 가게는 인천 가좌동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입장 가격은 성인 7900원, 청소년 6900원, 7세 미만 소인은 3900원이라고 한다.
인천 외에도 서울, 광주, 부산 등 전국 주요 광역 도시에 있으며, 편의점과 포차의 복합 콘셉트로 운영된다. 라면, 분식 뿐 아니라 각종 간편식과 더불어 주류도 즐길 수 있다.
런닝맨 라면뷔페 (사진=SBS)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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