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틴 송유빈이 데뷔 후 처음으로 패션쇼 모델로 런웨이에 입성했다.
송유빈은 지난 21일 `2018 S/S 헤라서울패션위크` 자렛(JYARRET) 패션쇼에 모델로 참여해 훤칠한 키와 외모를 뽐냈다.
송유빈은 스트라이프 의상과 바다 속 이미지 패턴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크한 워킹을 선보였고 처음으로 런웨이에 올랐음에도 떠는 기색없이 모델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또 마이틴 리더 은수와 막내 한슬은 자렛(JYARRET) 패션쇼의 셀럽으로 참여해 송유빈의 첫 런웨이 입성을 응원했다.
블랙 포인트 의상을 입은 은수와 한슬 또한 뛰어난 의상 소화력을 선보이며 매력을 발산했다.
마이틴 송유빈, 은수, 한슬이 참여한 자렛(JYARRET) 패션쇼는 ‘당신의 첫사랑?’이라는 화두와 함께 인어가 품고 있는 첫사랑의 느낌이 전하는 다양한 감정선을 담아냈다.
한편, 마이틴은 올해 7월 데뷔한 7인조 보이그룹으로 국내외 공연, 방송, 광고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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