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준영-수민-케빈-문강혁, 2018 S/S 헤라서울패션위크 맹활약

입력 2017-10-24 11:09  




YG 케이플러스 남자 모델 4인방이 2018 S/S 헤라서울패션위크에서 맹활약했다. 각자의 개성으로 패션 관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전준영, 수민, 케빈, 문강혁의 활약을 살펴보자.

굵직한 마스크를 지닌 전준영은 이번 시즌 ‘오디너리 피플’, ‘자렛’, ‘비욘드 클로젯’ 등 5개의 쇼에 올라 여유로운 워킹을 선보였다. 그는 루이비통 2016 S/S 멘즈 컬렉션으로 해외 무대에 데뷔한 모델로, 데뷔 시즌임에도 20개의 런웨이에 오르는 이례적인 성과를 기록한 바 있다.

글로벌 모델의 활약도 돋보였다. 해외에서 입지를 굳힌 수민과 케빈은 남다른 포스로 톱 디자이너의 쇼를 접수했다. 수민은 ‘육스’, ‘무홍’, ‘키미제이’ 등 9개의 컬렉션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케빈은 ‘오디너리 피플’ 오프닝을 장식하며 특유의 카리스마를 뽐냈다.

문강혁은 YG 케이플러스와 더블유 코리아가 주관한 ‘더블유 코리아 모델 서치 2017’에서 우승을 거머쥔 모델이다. 그는 이번 2018 S/S 헤라서울패션위크를 통해 데뷔, 훈훈한 비주얼로 강력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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