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이 기업형 임대 아파트 신규 브랜드인 `데시앙 네스트(DESIAN NEST)`를 론칭하며 주택사업 영역 확장에 나섭니다.
`데시앙 네스트`는 변화하는 주거의 트렌드를 대변하고, 고급스러움을 합리적으로 누리는 신개념주거형태를 상징합니다.
`데시앙(Desian)`은 태영건설의 대표 브랜드로 프랑스어로 설계, 디자인을 의미하는 `데생(Dessin)`에 인명 접미어 `AN`을 결합한 단어입니다.
`네스트(Nest)`는 높은 품질·합리적 비용의 안정적인 주거공간을 제공하는 보금자리를 의미합니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집에 대한 생각이 변하면서 주거방식 역시 다양해지고 있다"며, "연이은 대책과 전세가 상승 등으로 임대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데시앙 네스트`는 오는 11월, 전주 에코시티 8블록 첫 선을 보입니다.
총 826가구 전용 59~84㎡로 구성되는 `데시앙 네스트`는 전주 에코시티 내 공급되는 기업형 민간 임대 아파트로 `에코시티 데시앙 1, 2차`와 더불어 총 3,500여 가구의 `데시앙` 브랜드 타운으로 형성될 전망입니다.
기업형 임대 아파트는 최소 임대 보장기간 8년으로 임대료 상승률이 연간 5% 이내로 제한되며 취득세, 재산세 부담이 없습니다.
`에코시티 데시앙 네스트` 견본주택은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2가 1317에 마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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