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이 ‘택시’를 통해 럭셔리한 자택을 공개해 화제다.
김민은 지난 2005년 MBC ‘사랑찬가’를 마지막으로 이지호 감독과 결혼 후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김민은 연예계 은퇴 후 LA에서 가족과 함께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절친한 황신혜가 방송을 통해 미국을 방문할 당시 반가운 얼굴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민은 2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택시’의 500회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김민은 딸 유나 양과 비버리힐즈에 있는 럭셔리한 집을 공개했다.
특히 그의 옆집에는 팝가수 저스틴 비버가 살고 있을 정도로 클래스가 남다른 놀라움을 줬다.
이영자와 오만석은 김민의 집을 둘러보며 “아름답다”고 연신 감탄할 정도로 심플하고 조화로운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다. 김민은 집안 곳곳 인테리어 모두 직접 꾸몄다고 말해 놀라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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