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판암동 위치, 방문객 대상 사은품 증정
주거 인프라 우수…대전시 신(新) 주거벨트 형성 기대감
전용 43~84㎡, 2267가구 중 1320가구 일반분양
대림산업·고려개발은 12월 `e편한세상 대전 에코포레` 분양을 앞두고 대전시 동구 판암동 452-3(기아자동차 2층)에 마련된 사전홍보관에서 예비 청약자들을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사전홍보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방문 고객들은 e편한세상 대전 에코포레의 특장점, 청약 조건 등에 대해 상담 받을 수 있다. 또한 쇼핑 캐리어 등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사은품도 증정한다.
분양관계자는 "10월 초 사전홍보관 운영을 시작한 뒤 브랜드, 우수한 입지, 미래가치 등 `e편한세상 대전 에코포레`가 가진 특장점에 예비 청약자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라며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 목적의 방문객도 상당수를 차지하며, 전문 상담사로부터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대전 에코포레`는 대전시 동구 용운동 용운주공아파트 재건축 단지로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는 신탁방식으로 추진된다. 전용면적 43~84㎡, 총 2,267가구 대단지로 1,32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 가구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단지에서는 우수한 인프라와 다양한 개발호재를 누릴 수 있어 대전시 신(新) 주거벨트로 주목받고 있다. 우선 교통환경으로는 KTX대전역, 대전 지하철 1호선 대동역·신흥역·판암역 등이 인접해 대전 내 이동을 물론 전국 주요 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판암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대전남부순환도로, 대전통영고속도로 접근도 쉽다.
또한 용운초·중교, 용운도서관 등이 인접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으며 용운국제수영장, 용운시장, 롯데마트 등 생활편의시설도 쉽게 이용 가능하다. 또한 갈고개, 황학산, 용운근린공원이 가까워 주거환경도 쾌적한 숲세권 아파트다.
`e편한세상 대전 에코포레`가 들어서는 동구는 다양한 개발사업이 예정돼 미래가치가 높다. 대전역 역세권 개발사업(예정), 외곽순환도로망 구축사업(계획), 대전의료원 설립(계획) 등 풍부한 개발호재로 동구의 프리미엄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대동역에는 대전도시철도 지하철 2호선(예정) 환승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브랜드에 걸맞은 특화설계도 눈에 띈다. 단열을 극대화하고 외부 소음을 줄이는 설계가 도입될 예정이며 층간 소음 저감 설계, 법정 기준 보다 10cm 더 넓은 주차공간 등 입주자 편의에도 신경 썼다. 또한 4베이(BAY) 판상형 위주의 설계로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약 6,944㎡에 달하는 널찍한 커뮤니티 시설도 선보인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jhkoh@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