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을 밝힌 여전사들. 극한의 상황에서도 빛나는 민낯 미모와 털털한 모습으로 시청자를 홀린 이들이 있다. 며칠간 머리를 안 감아도 아름다운 미녀 스타를 꼽아봤다.
#설현
먼저 `설쿵주의보`를 발령한 AOA 설현. 설현은 `정글의 법칙 in 퉁가` 편에 합류해 기존의 섹시한 모습을 완벽히 벗어던졌다. 박쥐고기 먹방에 수준급 수영 실력, 까무잡잡한 민낯을 아낌없이 드러내며 시청자의 시선을 끌었다.
#민아와 하니
걸스데이 민아와 EXID 하니도 정글을 빛낸 미녀다.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 편에 출연한 두 사람은 무대 위 짙은 화장을 벗고 수수한 민낯을 드러냈다. 아름다운 민낯으로 생존을 위해 사투를 벌이는 두 사람의 모습은 그 자체로 신선한 재미를 안겼다.
#전혜빈
정글 여전사로는 전혜빈을 빼놓을 수 없다. `정글의 법칙 in 마다가스카르` 편에 출연한 전혜빈은 역대급 털털 매력으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기도 했다. 당시 전혜빈은 맨손으로 뱀을 잡아 족장 김병만도 놀라게 하고, 몸 사리지 않는 열정으로 호평받았다. 굴욕 없는 민낯 역시 완벽했다.
#유인영
`실물 깡패`인 유인영은 민낯도 아름답다. 유인영은 `정글의 법칙 in 동티모르` 편에 출연했다. 뽀얀 피부에 완벽한 미모가 동티모르를 밝혔다. 게다가 이미지와는 달리 `순둥 순둥`한 모습을 보여 매력을 발산했다.
#유이
타고난 미모와 뚜렷한 이목구비 그리고 모태 꿀피부까지, 유이는 그야말로 `정글의 법칙` 최고의 민낯 미녀다. 선크림 하나만 발랐을 뿐인데 피부에서 광채가 난다. 여기에 수영선수 출신답게 뛰어난 수영 실력을 과시한 것은 물론이고 유쾌한 성격으로 정글에 적응해 사랑받았다.
사진-SBS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