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정이 승승장구 하고 있다.
배우 조혜정이 27일 오전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 패션앤 개편 & 프로그램 설명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는 모습이 언론에 포착돼 화제의 중심에 섰다.
조혜정은 이 때문에 주요 포털 실검에 등극했다.
이처럼 `마이 프라이빗 TV` 출연자 조혜정이 이날 씨네큐브에서 열린 티캐스트 패션앤 개편 & 프로그램 설명회에 참석하자, 누리꾼들은 “이제 예능까지 진출이냐” “금수저 답게 빠르게 크는구나” “복도 많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자리에서 조혜정은 손담비, 추수현과 함께 한 소감도 드러냈다.
이날 행사에는 `마이 프라이빗TV`의 손담비 추수현 조혜정, `마마랜드`의 김성은 김나영 이현이, `화장대를 부탁해3`의 한채영 이특 청하 리지 김기수 채연 루나가 참석했다.
조혜정은 "너무 아름다운 언니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하게 돼 영광이다"며 "아직 내 일상 모습을 많이 보여주지 못했는데 궁금하고 관심을 가져준다면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티캐스트 패션앤은 개국 8주년을 맞이해 여성 토탈 라이프스타일 채널로 새 단장한다. 이 중 패션앤 `마이 프라이빗TV`는 셀프카메라를 통해 연예인의 100% 민낯을 엿보는 프로그램. 손담비, 추수현, 조혜정이 출연하며 오는 30일 오후 9시에 첫방송된다.
조혜정 이미지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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