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음식주문"..네이버, 배달의민족에 350억원 투자

정재홍 기자

입력 2017-10-29 23:00  


네이버가 음식 배달 앱 ‘배달의 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에 35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우아한형제들은 "네이버가 신주 인수 방식으로 우아한형제들에 350억원을 투자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네이버는 이번달 출시한 AI 스피커‘프렌즈’에 배달 음식 주문 기능을 추가할 예정으로, 양사는 이번 투자를 통해 음성인식 비서 등 AI분야의 협력을 강화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우아한형제들은 자체 AI프로젝트인 `배민데이빗`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아한형제들 관계자는 "네이버에서 유치한 투자금을 음성인식 비서와 같은 AI기술과 자율주행 로봇 기술 등 미래 산업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사용할 예정" 이라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