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주혁(46)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면서 네티즌들의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한 매체에 따르면 김주혁은 30일 오후 4시30경 서울 삼성동의 한 도로에서 전복 사고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김주혁은 영화 ‘흥부’, ‘독전(가제)’, ‘창궐(특별출연)’ 등의 내년 개봉을 앞두고 있었으며, 특히 최근 연인 이유영과의 결혼 가능성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밝혀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김주혁은 지난 2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17세 연하 연인 이유영과 결혼에 대한 질문에 “올해 할까 싶다”는 담담하고도 애정 넘치는 답변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한편, 김주혁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네티즌들은 “sayu**** 믿어지지 않는 기사네요“, ”gywn**** 거짓말 아니에요?“, ”jayh**** 안 믿긴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ssj5**** 말도 안돼요. 어째 이런 일이.. 거짓말이었으면“, ”thah**** 하늘에서 행복하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mys7**** 믿기 힘를어요.. 어떻게....“, ”mjki**** 참... 너무 갑작스럽네“이라는 등의 추모의 글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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