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정부가 주최한 ‘전자정부 50주년 기념`, `동반성장주간 기념’행사에서 CR부문장 맹수호 사장과 미래융합사업추진실장 윤경림 부사장이 각각 수상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맹수호 사장은 이날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열린 ‘전자정부 50주년 기념행사’에서 KT를 대표해 기념감사패를 수상했습니다.
KT는 행사를 통해 초고속국가정보통신망 사업을 수행하며 인터넷 기반의 전자정부 서비스가 활성화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맹 사장은 “4차 산업혁명 환경에서 전자정부도 인공지능, 빅데이터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환될 것이며, KT도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세계 최초 5G 시범서비스를 준비하는 등 국가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윤경림 부사장)
한편 윤경림 부사장은 같은 날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해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동반성장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된 ‘2017 동반성장주간 기념식’에서 동반성장 유공자로 선정돼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습니다.
윤 부사장은 "앞으로도 KT는 중소ㆍ벤처기업의 든든한 지원자가 되어 협력적 동반성장 생태계를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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