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시황] 코스피, 장중·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 ... 2556.47 마감
코스피가 IT 대형주와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단숨에 2550선으로 뛰어올랐습니다.
지난 주 금요일에 이어 4거래일째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가면서, 전거래일보다 1.31% 오른 2556.47 포인트, 오늘도 장중과 종가 기준 사상 최고로 마감했습니다.
수급 별로는 외국인이 장중 3064억원의 매수우위를 기록한 가운데, 기관과 개인이 각각 1120억, 2346억원의 매도를 기록했습니다.
코스닥 시장은 개인만이 순매수하며 후반까지 상승했습니다. 전일보다 0.23% 오른 695.77 포인트에 마쳤습니다.
장중 개인이 873억원을 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73억, 273억원의 동반 매도를 기록했습니다.
업종 별로는 코스피 의약품, 전기전자, 증권, 제조업이 2~4%대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습니다.
삼성전자 보통주와 우선주 모두 신고가 경신하면서 3.89% 오른 2861,000원에 마쳤고, SK하이닉스는 3.77% 강세로 85,300원 기록했습니다.
선물지수는 5.5 포인트 오른 339.90에 마감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5.9원 내린 1114.5원에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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