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더넛츠의 메인보컬 정이한이 자신만의 음악색을 살려 첫 솔로 디지털 싱글 `36.5도`를 지난달 12일 발매했다.
정이한의 솔로 신곡 `36.5도`는 그의 감성이 묻어나는 이별노래다. 인간이 지니고 있는 체온 36.5도 그보다 더 뜨겁게 사랑했던 한 연인 그리고 이별 후 여전히 식지 않고 연인을 그리워 한다는 내용을 표현했다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태양의후예` OST 다비치의 `이사랑`, `힘쎈여자 도봉순` ost 정은지(에이핑크)의 `그대란 정원`, 김보경의 `뭐해`, 슈퍼주니어 `요리왕`, 팀 `하루가 길다` 등을 작곡한 한승택과 ROZ가 작곡과 작사를 맡고 TOXIC 멤버 김슬옹의 드럼연주와 11시11분 멤버 이용규가 베이스 세션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정이안이 속한 밴드 더넛츠는 대표곡 `잔소리` `또르르` `잊지도못하게`와 각종 드라마 OST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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