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업계와 의료계에 따르면, 코오롱생명과학은 8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인보사-K` 치료를 위해 환자를 사전 모집하고 있는 의료기관에 대해 1회 주사분(1br)을 기준으로 납품단가를 통보했습니다.
병원 관계자는 "유전자치료를 시행하는 의료기관들에 대한 `인보사-K`의 납품가격이 1회 접종을 기준으로 동일하게 적용된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환자가 실제 병원에 내는 진료비는 시술비와 처치료 등을 포함할 경우 600만원선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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