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건이 글로벌 자동차 모델로 발탁됐다.
이동건은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 쉐보레(Chevrolet)의 중형차 말리부 모델로 선정돼 배우자인 조윤희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말리부의 새 광고 캠페인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달리는 말리부’를 주제로 제작됐다. 짜임새 있는 스토리에 이동건·조윤희 부부의 자연스러운 연기가 더해져 제품의 특징을 극대화했다.
쉐보레 관계자는 “이동건·조윤희 부부를 통해 이번 광고 캠페인의 메시지를 잘 담아 낼 수 있을 것 같았다”며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편 광고 영상은 이동건·조윤희 부부의 케미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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