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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요리&돈까스 전문점 국수나무가 브랜드 런칭 11주년을 맞아 최대 21% 할인 등 전국동시 세일 이벤트 `할인大잔치`를 실시한다.
국수나무 11주년 `할인大잔치`는 오는 6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11년간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은 메뉴 `생면(잔치)국수`와 `왕돈까스`를 최대 21%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일부 매장을 제외한 국수나무 전국매장에서 생면(잔치)국수 2,900원, 왕돈까스 5,900원의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국수나무의 생면(잔치)국수는 판매율 1위를 기록하는 대표메뉴로, 생면의 식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메뉴다. 또한 왕돈까스는 국내산 돈육만을 사용하며, HACCP(위해요소 중점관리 우수식품) 인증을 받은 안심 먹거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관계자는 "국수나무가 11주년을 맞아 특별 기획한 행사인 만큼, 많은 고객들이 찾아 11년 전 국수나무에서의 추억을 되새기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수나무는 전국 520여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시장의 성공 가도를 발판으로 해외시장에서도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는 국내 토종 브랜드다. 또한 `자연으로부터 얻은 식재료에 건강한 조리법을 더해 요리한다`를 모토를 바탕으로 건강한 외식문화를 지향하는 분식대표 브랜드로 2040 여성층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jhkoh@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