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다코타 존슨과 캐리 멀리건이 섹시한 레드룩 대결을 펼쳤다.
6일 (주)캘빈클라인에 따르면 2017년 11월 5일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할리우드 필름 어워즈에서 영화배우 다코타 존슨과 캐리 멀리건이 캘빈클라인 205W39NYC 의상을 착용했다.
다코타 존슨은 캘빈클라인의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 라프 시몬스가 디자인한 2018 봄 시즌 레드 투 버튼 수트와 2017 가을 시즌 크리스탈 목걸이, 크리스탈 장식의 블랙 비대칭 스트랩 샌달을 함께 착용하여 자리를 빛냈고, 캐리 멀리건은 라프 시몬스가 디자인한 2018 봄 시즌 캘빈클라인 205W39NYC 브라이트 레드 실크 세틴 밴드 드레스를 착용했다.
이날 강렬한 레드 컬러를 완벽하게 소화해낸 두 여배우의 압도적인 비주얼은 우열을 가리기 힘들 만큼 섹시했다는 후문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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