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업튼♥' 벌렌더, "행복한 아내 행복한 인생!" 이런 부부 부러워

케이트 업튼, 저스틴 벌렌더와 웨딩마치 울렸다.. "3년 열애 끝, 화보 같은 웨딩"



케이트 업튼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그야말로 뜨겁다.

미국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 투수 저스틴 벌렌더가 슈퍼모델 출신으로 유명한 배우 케이트 업튼(25)과 결혼한 모습이 sns을 통해 전격 공개됐기 때문.

케이트 업튼은 이 때문에 외신을 통해 보도된 이후 국내 주요 포털 실검에 등극했다.

`없는 것이 없는 남자`로 남자들도 부러워하는 남자인 야구선수 저스틴 벌렌드(34)는 6일(현지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행복한 아내와 행복한 인생! 우리가 함께 할 여정의 아름다운 시작!”이란 글과 함께 웨딩사진 한 장을 전격 공개했다.

사진 속 케이트 업튼은 우월한 비주얼을 과시하며 9등신 마네킹 몸매의 소유자답게 환상의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케이트 업튼 역시 자신의 SNS에 "내 베스트프렌드와 결혼한 나는 정말 행운아"라며 남다른 결혼 소감을 드러냈다.

지난 2014년부터 공개 데이트를 시작한 케이트 업튼 등 두 사람은 지난 4일 이탈리아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지난해 시즌 직전 저스틴 벌랜더가 케이트 업튼에게 청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케이트 업튼 결혼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사랑스러운 부부” “이런 부부 처음이야” “케이트 업튼이 저스틴 벌랜더와 키스를 나눌 때 정말 화보 같았다” 등의 반응이다.

케이트 업튼 이미지 = 저스틴 벌렌더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