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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원 만지던 기네스家 후손, 한국 바이오에 꽂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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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11-09 14:16  

1조원 만지던 기네스家 후손, 한국 바이오에 꽂히다

<앵커>

`기네스`라고 하면 여러분들은 어떤 것이 가장 먼저 생각나시나요?

세계 최고의 기록을 모은 기네스북? 아니면 흑맥주도 있을텐데요.

이 유명한 기네스가 이제는 한국 바이오 산업에 적극 투자하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방서후 기자가 기네스 가문의 후손으로 바이오플랫폼 기업 코디엠의 사내이사로 취임한 헨리 채넌을 만나봤습니다.

<기자>

1조원이 넘는 기네스 가문의 자산을 운용하던 투자가 헨리 채넌이 한국 바이오 산업에 손을 뻗었습니다.

기네스 가족재단은 1759년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흑맥주 사업을 시작한 아서 기네스의 후손들이 설립한 가족 펀드로, 지난 100여 년간 북미와 유럽 유망 기업을 선별해 투자해 왔습니다.

다소 보수적인 투자 원칙을 내세우던 기네스 재단이 북미와 유럽을 제외하고 투자에 협력하기로 한 곳은 바로 한국의 코디엠.

바이오 신기술을 연구·개발하고 신생 바이오업체의 성장을 돕는 바이오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낸 것이 기네스 가문의 선택을 받은 이유입니다.

<인터뷰> 헨리 채넌 코디엠 이사

"기네스 재단은 바이오 기술이나 헬스케어 분야에 투자한 경험이 많다. 코디엠을 오래 지켜보면서 코디엠의 가치를 보고 투자를 결심하게 됐다. 코디엠 뿐 아니라 다른 유망한 기업과도 우수한 기술을 발굴해 키워나갈 것."

헨리 채넌은 협력의 첫 발판으로 코디엠과 영국 `임페리얼 컬리지 런던` 간 협약을 이끌어내며 코디엠이 글로벌 기업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길을 열었습니다.

임페리얼 컬리지 런던은 1907년 설립된 영국 최고의 과학·의학·공학 분야 교육기관으로, 이들 연구진의 기술과 아이디어를 사업화해 수익을 창출하는 협업 모델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인터뷰> 헨리 채넌 코디엠 이사

"코디엠과 임페리얼 컬리지와의 협약은 역대 처음 있는 일이며 코디엠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것. 임페리얼 컬리지 뿐 아니라 하버드 등 다른 명문 학교와도 계속 기술 연구 개발을 협의 중에 있고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도울 것."

헨리 캐넌은 미국과 영국에서 바이오 의약 분야에 투자한 경험을 살려 앞으로도 한국 기업에 투자를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기네스 재단과 별도로 보다 공격적인 투자를 하고자 설립한 유한회사 캘비던 홀딩스를 연내 한국에도 출범시켜 상장도 추진할 방침입니다.

<인터뷰> 헨리 채넌 코디엠 이사

"기네스 재단은 재단의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보수적으로 투자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캘비던 홀딩스를 설립했고 현재는 영국에 있지만 한국에도 캘비던 글로벌 펀드를 만들어 코디엠에 추가 투자도 하고 상장도 염두에 두고 있다.

한국경제TV 방서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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